[TV리포트=이혜미 기자] ‘뜨거운 씽어즈’ 서이숙과 우미화가 듀엣미션의 승자로 우뚝 섰다.
11일 방송된 JTBC ‘뜨거운 씽어즈’에선 뜨싱즈의 듀엣무대가 펼쳐졌다.
듀엣미션 후 김문정 감독은 “우리가 만든 이 합창 프로젝트가 다시 흥분되고 설레기 시작했다. 첫 과제로서 모두가 성공했다”며 벅찬 감상을 전했다.
이어진 결과발표. 이번 듀엣미션의 승자는 서이숙과 우미화다. 이들은 쥬얼리의 ‘슈퍼스타’를 감각적으로 편곡, 에너지를 쏟아낸 열정 무대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나문희가 “정말 멋진 무대였다”라고 극찬했을 정도.
이에 서이숙과 우미화는 “비현실적이다” “우리가 연습을 많이 하긴 했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최종 2등은 ‘어느 60대 노부부’를 노래한 우현 김영옥, 3등은 ‘이 밤의 끝을 잡고’ 무대를 꾸민 김광규 장현성 이종혁이 차지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뜨거운 씽어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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