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MBN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토리추적 M’ MBN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토리추적 M’이 간통죄 폐지 7년, 인간의 욕망이 야기한 상상초월 온라인 불륜 사회의 민낯을 추적한다.
28일 ‘스토리추적 M’에서 ‘간통죄 폐지 7년, 믿음이 깨진 부부들’란 타이틀로, 지난 2015년 간통죄(배우자가 있는 사람이 간통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폐지 이후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일부 불특정 기혼 남녀가 외도를 목적으로 이용한다는 오픈채팅방의 성행으로 2022년 또다시 간통죄가 화두에 오른 상황.
‘스토리추적 M’은 실제로 채팅방에 들어가 그들의 모임에 직접 참여하며, 일명 오픈채팅 ‘기혼방’이라 불리는 그 곳의 실체를 추적한다. 더불어 ‘가화만사썸(가정이 편안해야 썸을 탈 수 있다)’ ‘금사(금지된 사랑)’ 등 그들만의 은어는 물론,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천태만상을 낱낱이 파헤친다.
이어 두 번째 아이템으로는 ‘성범죄 무고의 두 얼굴’이란 타이틀로, 2건의 실제 사건에 대해 팩트 체크해 본다. MBN ‘스토리추적 M’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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