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불후의 명곡’ 손준호, 행운의 마스코트 성악트리오 Y 통했다!
19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故박춘석 편이 방송 됐다.
이날 손준호는 임태경과 반년 만에 재대결을 벌였다. 과거 임태경은 조수미 편에서 손준호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에 손준호는 김상진, 박정택과 함께 트리오 Y로 도전했다. 이들은 남진의 ‘빈잔’으로 임태경의 ‘못 잊어’에 맞섰다. 판정단은 418표로 손준호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손준호는 다음으로 여자친구의 ‘가시나무새’와 대결을 벌이게 됐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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