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SNL 코리아7’ 윤정수가 또 한 번 공약을 남발했다.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서는 윤정수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윤정수는 “오랜만에 큰 무대 나오니깐 떨린다. 요즘 제3의 전성기다. 어려웠던 시절, 그렇게 웃을만한 일이 아니다. 이제 많은 분들이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니 감사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때 자료 화면을 통해 등장한 김숙은 “누구 덕분이라고? 고생, 고생하는 거 거둬줬더니”라고 능청을 부렸다. 이어 그녀는 신동엽에게 “부탁 좀 하자, 우리 윤정수 씨가 생각보다 재미있지 않다”고 말을 보탰다.
한편 유세윤은 김숙과의 시청률 공약을 언급하며 윤정수에게 또 다른 공약을 요청했다. 윤정수는 “오늘 SNL 시청률이 5%를 넘으면 김숙 씨에게 차를 사주겠다. 할부나 리스로”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죽어도 안 넘는다”고 덧붙였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tvN ‘SNL 코리아7’ 방송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