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곽도원이 원빈의 외모를 극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여행’에는 배우 곽도원이 출연했다.
이날 곽도원은 “영화 ‘아저씨’에 출연한 적이 있다. 분량은 편집됐다”고 전했다.
이어 “다 원빈 때문이다. 너무 잘생겼다. 그렇게 잘생긴 사람을 처음 봤다. 성정체성에 혼란이 올 정도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곽도원이 출연한 영화 ‘곡성’은 개봉 10일 만에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넘어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출발 비디오여행’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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