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유아인이 조선의 왕이 됐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김영현, 박상연 극본, 신경수 연출) 마지막회에서는 2년 후, 이방원(유아인)이 조선의 3대왕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은 자신의 형인 이방간(강신효)에게 고문을 내렸다. 이방간은 살려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방과는 “방원아. 이제 날 좀 쉬게 해다오”라면서 선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방원의 즉위식이 열리고, 이방원은 조선의 3대왕 태종이 되었다. 그는 핏빛 정치를 펼쳤고, 태종의 비 원경왕후(공승연)는 분노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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