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유아인, 대마도 정벌 지시…신세경 때문?

[TV리포트]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대마도 정벌을 지시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에서 태종이 된 이방원(유아인)은 분이(신세경)와 만났다.

이방원은 분이를 잡지 않고 보내줬고, 무휼(윤균상)에게 왜구들의 본거지인 대마도를 불바다로 만들어버릴 계획을 세우라고 지시했다.

이에 무휼이 “분이낭자 때문인가. 대마도 정벌”이라고 묻자, 이방원은 “내게 그런 낭만이 남아있을 것 같으냐”라고 답했다.

이어 이방원은 이도를 바라보며, 그에게 대마도 정벌을 눈빛으로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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