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개그콘서트’ 이봉주, 이럴 줄 몰랐네!
1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이럴 줄 알고’에 이봉주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이봉주는 송준근의 ‘운동만 20년 동안 한 동생’ 역할을 맡았다. 박영진은 “동생이라고 하지 않았냐”며 이봉주의 얼굴을 가리켰다.
이를 들은 이봉주는 “(나) 94년생 개띠다”라고 태연스럽게 대꾸했다. 박영진은 “94년에 무슨 일이 있었냐”며 총을 꺼내들었다.
이때 박영진이 총을 쏘자, 이봉주는 “총 소리네?”라며 관객석으로 뛰어 들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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