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마리텔’ 서유리가 이은결 마술에 화들짝 놀랐다.
1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안혁모, 장기하, 이은결, 탁재훈이 생방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은결은 서유리를 초대했고 영화 ‘올드보이’의 명장면을 연기하며 혀를 자르는 척했다. 이은결이 혀를 잡고 늘리자 갑자기 혀가 뚝 잘려나갔고 이에 서유리는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이은결은 할리우드 배우를 초대했다며 인둘기가 불러들였다. 이때 인둘기의 배에서 에일리언 인형이 툭 튀어나왔고 서유리는 이번에도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마리텔’은 스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마리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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