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윤정수가 김숙의 생일을 축하했다.
1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42세 생일을 맞이한 김숙을 위해 바다에서 이벤트를 준비한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바다에는 진흙뿐. 윤정수는 실망한 김숙을 위해서 해물라면을 끓여주기로 했다. 두 사람은 진흙에서 조개 등을 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정수는 진흙을 잔뜩 들고서 케이크라고 우기며 김숙에게 달려들었다. 김숙은 진흙 케이크 선물을 받고 받은 배로 돌려줬다. 생일파티가 한순간에 진흙탕 싸움으로 번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JTBC ‘님과 함께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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