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MBC ‘창작동요제’ 수상자가 ‘위키드’에 깜짝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Mnet ‘위키드’에서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주옥같은 명곡들을 소개하는 레전드 동요대전이 펼쳐졌다.
조이현과 홍순창은 ‘참 좋은 말’을 부르게 됐다. 두 사람이 연습 중인 가운데, 여고생 한 명이 들어왔다.
그는 다짜고짜 ‘참 좋은 말’을 알고봤다. 알고보니 여고생은 2007년 MBC 창작동요제에서 ‘참 좋은 말’을 부른 강윤.
9년의 시간이 흐른 동안, 강윤 학생은 예쁘게 성숙해졌다. 조이현은 “언니가 노래도 안무도 다 기억하고 알려줘서 고마웠다”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net ‘위키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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