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2PM 멤버들이 택연에게 “수트만 입었음 좋겠다”고 밝혔다.
2PM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코너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2PM은 수트가 잘 어울리는 멤버로 택연을 꼽았다. 멤버들은 “택연은 수트가 유난히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이어 “수트만 입고 다녔으면 좋겠다. 잘 때도 수트만 입었으면 좋겠다. 다른 옷은 안 입었으면 좋겠다. 캐릭터 그려진 바지 같은 것은 안 입었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던졌다.
택연은 “아직도 옷에 관심이 없느냐”는 질문에 “무대에 오를 때는 스타일리스트가 옷을 준비해준다. 그 외엔 그냥 수트를 입겠다”고 대답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파워F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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