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이 최종 무대를 향해 열을 올렸다.
2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TOP 22가 데뷔 평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명의 연습생들은 4월 1일 생방송에서 무대를 펼친다. 이 들 중 데뷔하는 최종 11명이 정해지는 것.
22명의 연습생들은 포지션 선택 시간을 가졌다. 낮은 순위부터 선택,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을 얻지 못한 이들도 발생했다. 이어 생방송 무대를 위해 연습생들은 열심히 연습했다. 김세정, 김소희, 김소혜는 안무 때문에 애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소혜는 언니들의 도움을 받으며 연습에 열을 올렸다.
이에 앞서 국민 프로듀서들의 온라인 투표, 현장 투표를 합산한 3차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1등 전소미, 2등 김세정, 3등 최유정, 4등 김소혜, 5등 김청하, 6등 김소희, 7등 윤채경, 8등 한혜리, 9등 임나영, 10등 유연정, 11등 김도연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12등 정채연, 13등 기희현, 14등 이해인, 15등 김나영, 16등은 강시라, 17등은 박소연, 18등 강미나, 19등 주결경, 20등 전소연, 21등 정은우, 22등 이수현이 차지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net ‘프로듀스101’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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