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나혼자산다’ 한채아가 화보 현장서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철저한 관리에 나선 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채아는 “촬영 전날엔 웬만하면 친구도 안만난다. 항상 긴장모드다”면서 “광고촬영 때 얼굴이 부어서 3시간 동안 기다린 적이 있었다. 그때 이후로 트라우마가 있다. 최소한의 관리는 어떻게든 해서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다음 날, 한채아는 추위 속에서도 청바지 화보 촬영에 나섰다. 한채아는 동료 배우 김사권과 호흡을 맞췄다. 한채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한채아는 촬영을 마친 후 “오늘처럼 춥거나 이럴 때는 힘들다. 그런데 제가 밝게 웃고 에너지를 업시키면 같이 촬영하는 분들도 기분 좋아하시고 웃다보면 촬영도 재밌어진다. 결과물도 좋아진다. 그래서 촬영을 즐기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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