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프로듀스101’ 멤버들의 순위가 대폭 변경됐다.
2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온라인 투표, 현장 투표를 합산한 3차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1등은 전소미, 2등은 김세정이 됐다. 순위 발표에 앞서 전소미는 1등을 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고, 김세정은 2등이라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3등은 최유정이었다. 2등에서 순위가 한 단 계 하락했다. 4등은 김소혜가 차지했고, 5등은 김청하였다.
6등은 김소희, 7등은 윤채경, 8등은 한혜리가 차지했다. 이들은 순위가 대폭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9등은 임나영, 10등은 유연정, 11등은 김도연이 차지했다. 이렇게 TOP 11이 완성됐다.
12등은 정채연, 13등은 기희현, 14등은 이해인이었다. 15등은 김나영으로 지난번 5등에서 순위가 대폭 하락했다.
16등은 강시라, 17등은 박소연이었다. 18등은 지난번 3등이었던 강미나, 19등은 6등이었던 주결경이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20등은 전소연, 21등은 정은우가 이름을 올렸다. 22등은 이수현이 차지하며 마지막 생존자가 됐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net ‘프로듀스101’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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