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나혼자산다’ 한채아와 이국주가 각자의 매력으로 혼자녀들의 일상을 보여줬다.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화보 촬영을 앞둔 한채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채아는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그 전날엔 웬만하면 친구도 안만난다. 항상 긴장모드다. 온전히 그 날을 위해 하루를 쓴다”고 밝혔다.
이어 한채아는 화보 촬영을 위해 간단한 운동을 시작했다. 한채아는 힙업 운동을 하며 청바지 화보 촬영을 준비했다. 또한 붓기 예방을 위해 오이주스로 식사를 때웠다.
한채아는 “광고촬영 때 얼굴이 부어서 3시간 동안 기다린 적이 있었다. 그때 이후로 트라우마가 있다. 최소한의 관리는 어떻게든 해서 가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다음날, 한채아는 만발의 준비를 한 만큼 화보 촬영을 완벽히 마치며 프로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채아는 ‘나혼자산다’의 털털한 여배우가 아닌, 팜므파탈 섹시미를 발산했다.
반면 이국주는 감기 기운 때문에 무기력한 아침을 맞았다. 이국주는 후배 김명선과 등산 약속을 했지만 결국 이를 취소하고 스파게티로 아침을 해결했다.
이후 청소를 시작한 이국주. 이국주는 흑설탕을 활용해 발 각질 제거를 시작했다. 또한 깨진 펄 셰도우를 투명 매니큐어로, 바셀린과 립스틱을 활용해 립밤을 만들었다. 또한 향수로 디퓨저를 만들며 살림꾼 면모를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김밥말이로 브러쉬 케이스를 완성하며 장인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이국주가 도전한 것은 박스를 활용한 1인 영화관 만들기. 이국주는 박스를 잘라 1인 영화관을 만들어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국주는 버터구이 오징어, 캐러멜 팝콘도 직접 만들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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