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소연과 곽시양이 힙합 커플룩을 선보였다.
26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선 육성재, 조이, 곽시양, 김소연, 차오루, 조세호의 가상결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과 곽시양은 서로의 패션을 변신시켜주는 모습을 보였다. 곽시양은 3만원의 예산으로 김소연의 패션을 변신시켜야 하는 상황. 옷을 고르며 곽시양은 “소연 이즈 뭔들”이라며 아내 김소연이 예쁘다고 칭찬하며 아내를 웃게 했다. 몸에 밀착되는 의상은 원천봉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소연이 보너스로 얻은 5만원을 보태 곽시양은 8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곽시양은 김소연과 함께 항공점퍼를 고르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옷을 사들고 집에 돌아온 이들은 서로가 골라준 옷을 입고 다시 등장했다. 김소연과 곽시양은 똑같은 점퍼와 모자티를 입고 등장했다. 청바지에 모자를 쓰고 점퍼를 입은 김소연의 모습에 곽시양은 힙합 매력이 물씬 드러난다며 감탄했다. 신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힙합 커플로 대변신한 두 사람의 패션이 눈길을 모았다.
또한 두 사람은 함께 춤을 추고 권투시합 게임을 즐기며 달달한 시간을 이어갔다.
사진=‘우결’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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