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영희가 시험점수가 너무 잘나와 오히려 불안해했다.
27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네번째 여군 특집이 방송됐다. 의무부사관 편으로 꾸며진 여군특집 시즌 4에선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피에스타 차오루, 애프터스쿨 나나, 이채영, 시크릿 전효성, 트와이스 다현 등이 출연했다.
앞서 기습시험을 본 가운데 김영희는 70점을 기록했다. 앞서 38.6점을 맞았던 그녀는 70점으로 점수가 오르자 오히려 불안해졌다.
이에 그녀는 시험점수에 대해 묻기위해 채점을 담당한 상급자를 찾아갔다. 그녀는 “점수가 너무 잘나왔는데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물어보기 위해 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그녀가 주관식 답변을 잘 달아서 점수가 잘 나온것이라는 대답을 듣고야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진사’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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