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마진가S가 농익은 관능무대로 ‘K팝스타’를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SBS ‘K팝스타’에선 마진가S의 TOP6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마진가S는 채연의 ‘둘이서’를 선곡, 관능적이면서 자유분방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박진영은 “역시 몸에 힘이 빠져 있어야 한다. 넷 다 몸에 힘을 준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소울이 춤을 춘다”라며 97점이라는 파격점수를 선사했다.
유희열과 양현석은 “몇 년 준비한 걸 그룹보다 잘한다” “마진가S를 칭찬하라고 하면 2시간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K팝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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