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유재석과 런닝맨들이 신년운세를 봤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새해맞이 시무식이 펼쳐졌다.
유재석을 향한 역술인의 조언은 아내에게 충성하라는 것. 그는 “부모의 마음으로 아내를 사랑하고 아껴야 한다”라고 거듭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작년엔 일이 많아 아내와 여행도 못 갔다. 올해는 가고 싶다”라며 바람을 밝혔다.
이어 역술인은 유재석이 조심해야 할 것이 한 가지 있다며 건강을 꼽았다. 그는 “특히 하하를 만나면 기운이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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