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이제훈이 스스로 겁이 많다고 자백했다.
29일 방송된 네이버 V앱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Phantom-Detective)’ 스팟 라이브에 이제훈이 출연했다. 이제훈은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주연을 맡았다.
이제훈은 “어제 영화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가 그걸 오늘 소개하려고 왔다”며 팬들이 올려주는 글을 읽어주며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섰다.
이제훈은 “저한테 겁이 없느냐고 물으시는데 겁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불의를 보고도 참는다. 그러면 안되는데 그렇게 된다. 죄송하다”고 고개숙여 사과했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Phantom Detective, 2015)’은 오는 5월 개봉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네이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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