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김수현과 맥주 광고를 촬영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토크쇼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이세영, 정주리, 낸시랭이 출연한 출연한 ‘반전의 뒤태 미녀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정주리는 “초등학교 때 부터 난 발육이 남달랐다. 엄마가 몸매는 김혜수 같다거 했다. 덕분에 김수현과 맥주 CF를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정주리는 “출산 후 40일 밖에 지나지 않았다. 일부러 빨리 나왔다. 내가 쉬는 동안 이국주는 건물을 살 정도로 돈을 벌었고, 박나래는 빚을 다 청산했더라. 하지만 난 휴식하는 동안 빚이 생겼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정주리는 “그래서 불안해서 빨리 복귀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N ‘택시’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