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수근이 3년 만에 KBS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첫방송된 KBS2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에서는 첫 번째로 전남 진도를 찾았다.
시민들은 이수근을 보고 “그동안 방송에서 보고 싶었다”면서 호응을 보였다. 이수근은 “정신 바짝 차리겠다”고 답했고, 아주머니는 “정신 똑바로 차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수근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감개무량하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는 KBS1 ‘전국노래자랑’의 지역 접수부터 1, 2차 예심을 거쳐 본선 무대가 열리기 전까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전하는 프로그램. 이수근, 홍진영, 리지, 안소미가 출연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사진=KBS2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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