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AOA 설현이 드디어 ‘정글의 법칙’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솟아난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병만족의 생존 2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이 코코넛크랩을 먹으며 배를 채울 시간 인천공항에서는 설현이 출국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설현은 배우 이훈, 2PM 황찬성, 인피니트 성종과 함께 병만족이 있는 통가로 출발했다.
이날 설현은 밝은 미소와 아름다운 비주얼로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현은 ‘통가에 대해 아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모르고 가야 더 재미있을 것 같다”며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설현의 앞자리에 탄 이훈은 설현과 함께 셀카를 찍었다. 그는 카메라에 비친 설현의 모습을 보면서 “아무것도 안해도 어쩜 그렇게 예쁘냐”며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설현은 걸그룹 같지 않은 내숭 없는 먹성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설현의 등장은 낯선 정글에서의 활력소나 다름 없었다. 그녀의 미소는 보는 사람을 웃음 짓게 만드는 힘이 있고, 그녀의 매력에 빠지면 힘든 일도 잠시 잊게 되는 마력이 있다.
수준급 수영실력까지 갖춘 설현. 인간 비타민 설현의 존재가 정글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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