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성은이 포커페이스 당직사관으로 변신했다.
3일 MBC ‘일밤 진짜사나이’가 방송됐다. 이날 김성은이 당직사관으로 변신해 생활관 저녁점호를 하게 됐다.
김성은은 처음엔 제대로 해내지 못했지만 중대장의 불호령에 깐깐한 당직사관으로 변신했다. 그녀는 동료들이 있는 생활관에 왔고 자신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는 동료들에게 “제가 웃깁니까? 왜 웃습니까”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또한 관물대를 지적하며 “튀고 싶습니까?”라고 지적했다. 생활관 바닥의 먼지를 지적하며 “저녁점호를 할 마음이 있는 거냐”고 따끔하게 지적했다. 절대 웃지 않는 그녀의 차가운 모습에 동료들은 어리둥절해 했다. 그러나 저녁점호를 마치고 돌아온 김성은은 다시 웃음을 참지 못하는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오며 동료들을 안도케했다.
사진=‘진사’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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