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가 월 수입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이택수 대표가 출연했다.
이택수 대표는 리얼미터에 대해 “2005년 설립돼 정치 선거와 관련된 여론 등을 조사한다”며 “이번 대선 때 틀릴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잘 예측했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수입에 대해 “12년째 하고 있는데 초반에는 어려웠고, 안정화돼서 2012년엔 흑자 기업이 내는 법인세도 냈다” “친구들 만나면 늘 쏜다. 사업가와 샐러리맨의 차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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