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은지원이 강호동의 진행병에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해 인터넷으로 공개된 ‘신서유기’ 시즌1이 8일 오후 9시 45분에 tvN에서 방송됐다.
이날 버스에서 이동 중에 나영석 PD는 게임 룰에 대해 설명했다. 여러 이야기가 오가는 와중에, 강호동은 “들어야 될 때 말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요즘 누가 진행을 해”라면서 돌직구를 날렸다. 강호동은 삐쳐서 “내가 언제 진행헀다고 그러냐. 할 말 있어서 하는 것이다”고 해명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신서유기1’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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