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기억’ 이성민이 부친이 살인용의자로 잡혀가자 당황스러워했다.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김지우 극본, 박찬홍 연출) 8회에서는 박철민(장광)이 경찰서에 살인용의자로 잡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락을 받은 박태석(이성민)은 경찰서로 찾아갔다. 박철민은 맞는 여인을 도와주려 했을 뿐 사람은 죽이지 않았고 해명했다.
이에 박태석은 왜 현장에서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냐고 다그쳤고, 상관 말라는 부친에게 상관하지 않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기억’은 인생의 정점에서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속물 변호사가 삶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깨닫는 드라마로 금, 토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기억’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