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사리 손으로 준비한 응원 주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할아버지는 대박이와 설아, 수아를 데리고 이동국의 응원에 나섰다. 이전에 아이들의 옷을 갈아입히고 축구 팬들에게 나눠줄 주스를 준비했다.
오 남매의 스티커를 주스병마다 붙였다. 설아와 수아가 고사리 손으로 돕자, 대박이도 두 팔 걷고 나섰다.
곧이어 대박이는 촬영을 하는 VJ 삼촌에게 주스를 건넸다. 한 명의 삼촌에게만 계속 주스를 건네자, 주변에서는 웃음보가 쏟아졌다.
한편 대박이는 축구장을 찾아 응원 주스와 함께 하이파이브 등의 팬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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