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황광희가 인맥을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안녕하세요’ 녹화에 한고은, 김성경, 정용화, 황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정용화랑 친하다는 황광희에게 MC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어 정용화에게 정말 광희와 친하냐고 물었다. 이에 정용화는 황광희가 방송에서 친하다고 말하고 다니다보니 친해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황광희는 이준, 지드래곤, 태양 등을 언급하며 “원래 친하지 않았는데 이름을 부르니까 다 이뤄졌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앞으로 이민호, 송중기, 김수현과 친해지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1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2 방송.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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