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수많은 무결점 스타들을 꺾고 미담 제조기 1위에 올랐다.
1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미담 스타들을 선정해 소개했다. 이날 8위에 오른 것은 송중기. 송중기는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도 극찬하는 성품을 가졌다. 또한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을 보인 모범생. 송중기는 성품, 공부, 외모 모두 갖춘 무결점 스타로 꼽혔다.
이후 7위에는 김종국이 올랐다. 김종국은 식단관리, 운동 등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스타. 이어 6위에는 데뷔 30년차 배테랑 배우 답게 철저한 자기 관리, 흠 잡을 곳 없는 무결점 인성을 보여준 김혜수가 올랐다.
5위에는 이광수가 올랐다. 이광수는 수많은 스타들이 인정한 훌륭한 인성의 소유자. 이광수는 2009년 피를 흘리고 쓰러진 노부부를 돕기도 했으며, 이 노부부를 위해 바쁜 와중에도 법원에 증인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한지민은 4위에 올랐다. 2012년 한지민의 동창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시절부터 반에서 5등 안에 드는 등 우수한 성적을 자랑했으며 따뜻한 마음씨를 가져 어려운 친구를 돕기도 했다”고 한지민을 칭찬했다. 한지민은 보조출연자가 화상을 입자 이를 돕기도 했고 꾸준히 어려웃 이웃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위에 오는 스타는 박명수. 박명수는 주차요원 아르바이트생의 실수로 난 사고비를 책임지는 일, 택시기사와 사고 비용을 책임지는 일 등으로 ‘도로위의 성자’로 불리고 있다. 특히 자신의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학생에게 등록비를 빌려주는 일, 꾸준히 기부를 하는 일 등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을 능가하는 미담 자판기 강하늘은 2위에 올랐다. 반듯한 이미지가 강한 강하늘은 화를 낸 적이 없다고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특히 자기관리 또한 열심히 하는 스타로 알려졌다.
1위에 오른 스타는 역시 유재석. 유재석은 뛰어난 진행, 올바른 인성을 갖춘 스타. 국민 MC로 불리는 유느님. 유재석은 끝없는 미담으로도 유명한 스타다. 철저한 자기관리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품까지 모두 갖춰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명단공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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