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백진희와 최다니엘의 입맞춤 후, 둘 사이엔 수줍은 기류가 만들어졌다.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선 윤이(백진희)와 치원(최다니엘)의 키스 그 후가 그려졌다.
첫 키스 후 출근. 치원은 사무실 너머 윤이를 보곤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부끄러워했다.
키스 당시 윤이는 감기기운이 있었던 바. 감기는 당연히 치원에게로 옮았고, 이에 사무실 직원들은 의심을 나타냈다.
어제까지 멀쩡하던 치원이 감기에 걸린 것이 이상하다는 것. 이에 순영(정수영)은 “상무님과 윤이 씨, 서로 침 섞은 거 아냐? 윤이 씨가 상무님 커피에다가 침 뱉은 거”라고 단정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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