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모델 김새롬이 처음 복귀하는 지상파 프로그램으로 ‘안녕하세요’를 선택했다.
김새롬은 26일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후 한 달여 만이다.
김새롬은 이날 키가 작은 딘딘에게 관심을 보이며 “녹화 전 대기하기 위해 서 있었는데 딘딘의 정수리가 예쁘더라”라며 장난을 쳤다.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통통 튀게 했다.
이날 사연에는 소액결제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된 28살 딸 때문에 고민인 엄마가 등장했다. 4년 동안 쌓인 빚이 3500만 원. 하지만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딸의 빚을 갚고 있다고. 반면 딸은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아 모두를 분노하게 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KBS2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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