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홍수현이 이창엽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1일 MBC ‘부잣집아들’에선 경하(홍수현)가 최용(이창엽)을 보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엄마의 성화에 선자리에 나가는 경하는 마음에 차지 않는 선남을 만날때마다 용이 생각에 힘들어했다. 경하는 몰래 최용과 마음을 나누고 있었던 것. 그러나 두 사람은 현실의 벽에 그들의 사랑을 드러내지 못했다.
경하는 성실하지만 홀어머니와 동생을 부양하며 살고 있는 최용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그녀는 “금수저는 아니어도 은수저 정도는 물려준 집에서 태어나지 그랬니. 용아”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두 사람의 사랑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부잣집아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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