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 진구가 살아돌아온 배경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마지막회에서는 살아돌아온 유시진(송중기 분), 서대영(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시진과 대영은 폭격으로 시신도 못찾는 전사자였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돌아왔다.
알고 보니 복격보다 민병대가 한발 빨랐던 것. 두 사람은 폭격이 일어나기 전 민병대에게 끌려가 방공호에서 150일간 갇혀 지났다.
이때 이들을 구출하러 온 군인에 의해 기적적으로 살아돌아온 것.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KBS2 ‘태양의 후예’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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