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강우와 유이의 다정한 모습에 정상훈이 질투를 드러냈다.
5일 MBC ‘데릴남편 오작두’에선 에릭조(정상훈)가 한승주(유이)와 오작두(김강우)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는 모습이 방송됐다.
에릭조는 “저 둘의 사랑 앞에 절대 비참해지지 않는거다”고 말했지만 슬리퍼를 신는 한승주를 위해 어깨를 빌려주는 오작두의 모습에 질투를 감추지 못했다.
에릭조는 “오혁씨 방에 짐 풀고 오혁씨는 소파에서 자요”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내가 안볼 때 같이 들어가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이에 오작두는 “질투하요?”라고 물었고 에릭조는 “합니다. 조금”이라고 말했다. 이어 “커플과 싱글이 한 공간에 공존 할 때의 에티켓 지켜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데릴남편 오작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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