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테이스티 로드’ 안재홍, 김동영, 김민정, 유라가 만두 먹방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에서는 영화 ‘위대한 소원’의 안재홍과 김동영이 출연했다.
건국대학교 졸업생 안재홍은 대학 주변의 맛집을 소개했다. 중국 만두 바오쯔 맛집이었다.
안재홍은 바오쯔에 대한 설명부터, 맛집의 비밀까지 전문가처럼 말하면서 ‘현실판 봉블리’의 위엄을 뽐냈다.
안재홍은 이 집의 바오쯔를 먹을 때는 한 입에 넣고 송곳니로 잘라서 먹으라고 조언했다. 이렇게 먹은 유라와 김민정은 “육즙이 팡팡 터진다”면서 극찬했다.
이어 네 사람은 훈툰탕까지 먹으면서, 바오쯔 먹방 끝판왕을 펼쳐 시청자의 군침을 자극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테이스티 로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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