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에릭남이 가상아내 솔라의 목소리를 듣고 그녀의 성격을 추측했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선 에릭남과 마마무 솔라의 첫만남이 방송됐다.
에릭남은 갇힌 신부를 구하라는 미션을 받았지만 정작 자신이 갇히고 말았다. 우여곡절 끝에 탈출해 신부가 갇힌 방을 열기위해 나섰다.
그는 신부에게 “제 신부 맞아요?”라고 물었고 많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얼마 동안 기다렸냐”며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녀의 목소리를 들은 에릭남은 “좀 세다”고 말하며 그녀의 성격을 추측했다. 우여곡절 끝에 에릭남은 신부의 방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었다.
거미로 장난을 치는 복면 쓴 아내의 모습에 그는 “이 결혼생활 어렵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부와 첫 대면을 했다.
사진=‘우결’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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