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미세스캅2’ 김성령이 김병철이 김범과 함께 있는 모습에 당황했다.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 (황주하 극본, 유인식 연출) 13회에서는 고윤정(김성령)이 백종식(최진호)을 사체유기혐의로 잡기 위해 이로준(김범) 회사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민종범(김병철)이 이로준과 함께 나왔고, 고윤정은 민종범을 보곤 크게 놀랐다. 과거 민종범은 고윤정의 잘못된 수사로 6년간 복역한 바 있는 인물.
민종범은 “오랜만에 만난다”며 그녀를 정면으로 응시했고, “내가 낄 자리를 아닌 것 같다”며 바로 자리를 피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미세스캅2’는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들의 활약을 그린 수사물로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미세스캅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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