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마틸다, 마마무 잇는 실력파 걸그룹의 탄생

[TV리포트=오하니 기자] ‘불후의 명곡’ 제2의 마마무, 실력파 걸그룹 끝판왕 마틸다가 왔다!

16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사가 김동찬 편이 방송 됐다.

이날 걸그룹 마틸다가 첫 번째 도전자로 나섰다. 마틸다는 ‘봉선화 연정’을 선곡했다.

이들은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등장해 차분한 분위기에서 노래를 시작했다.

곧이어 트럼펫 소리와 함께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었다. 마틸다는 코트를 벗고 상큼한 걸그룹으로 변신했다.

이어 훨씬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편곡한 ‘봉선화 연정’을 열창했다.

● 2014년 4월 16일, 잊지 않겠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