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과 신혜선이 묘하게 엮였다.
16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김상민(성훈)은 반찬통 반납을 핑계로 이연태(신혜선)의 집을 찾았다.
김상민을 발견한 오미숙(박혜숙)은 그를 집 안으로 들였다. 이어 “고기 좋아하냐. 우리 고기 집 한다”며 밑반찬과 고기류, 자연산 전복 등을 잔뜩 싸주었다. 이신욱(장용)은 “우리 집 된장도 맛있다”며 거들기 시작했다.
김상민이 “어머님, 아버님, 이렇게 많이 주시면 부담스럽다”고 말하자, 이신욱은 “어, 부담 느끼라고 그러는 거다”라고 답했다.
한편 김상민은 차가 견인되자 이를 핑계로 이연태를 끌어들였다. 또 이연태가 자신을 ‘그 쪽’이라고 부르자 “야, 내 이름 김상민이야. 김상민 따라해”라고 투덜거렸다.
● 2014년 4월 16일, 잊지 않겠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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