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마리텔’ 이경규가 본격 승마를 하다 고통을 느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제이킴, 윤도현, 한혜연·박승건, 김구라, 이경규가 생방송 대결에 나섰다.
이날 말방을 선보인 이경규는 본격적으로 말에 오른 뒤 여유로운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속도가 조금 빨라지자 난감한 표정을 지었고 “사타구니가 아프다. 낭심이 아프다. 내 정신이 아니다”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이경규는 말방으로 전반전 1위를 차지했고 3연승에 올랐다.
‘마리텔’은 스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마리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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