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태진아가 자식 걱정에 하루도 마음 편할 날 없는 부모의 마음을 어루만져 줬다.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육성재 잭슨, 스페셜 MC 나연)에서 태진아는 신곡 ‘자식 걱정’으로 무대를 꾸몄다.
‘자식 걱정’은 힘든 부모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곡. ‘무자식이 상팔자지’라는 부모들의 한탄이 흥겨운 멜로디로 표현됐다.
태진아는 짙은 검정 선글라스와 핑크색 재킷으로 어두우면서도 밝은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인기가요’ 1위 후보는 씨엔블루 갓세븐 10cm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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