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한상진과 유서진이 최악의 상황에서 재회했다.
28일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이 방송됐다.
세연(박하나)과 경혜(왕빛나)의 덫에 걸린 효정(유서진)과 명환(한상진)이 사채업자들에게 끌려가는 신세가 됐다. 효정이 명환의 인감으로 30억을 빌리고 한국을 뜨려고 했던 것.
두 남녀는 사채업자들 앞에 무릎이 꿇린 와중에도 서로를 향한 울분을 터뜨렸다.
그러나 둘에겐 이렇다 할 돌파구가 없는 상황. 명환은 이혼서류를 경혜에게 넘기며 위너스 뒷배를 잃게 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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