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아이가 다섯’ 저기요, 왜 우리 회사에는 안재욱 팀장님이 안 계시죠? 저도 사내 연애 하고 싶어요.
17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이상태(안재욱)와 안미정(소유진)은 짜릿한 사내 연애를 즐겼다. 둘은 단둘이 밥을 먹겠다고 직원들을 따돌리기도 했다.
그러나 사내 식당을 가겠다던 팀원들이 식당에 들어서며, 바로 마주치게 됐다. 친구와 밥 먹겠다고 빠진 이상태는 허둥지둥 변명을 늘어놨다.
한편 이상태는 속상해하는 안미정에게 “오늘 점심은 망했으니까 내일은 일 빨리 끝내고 영화 봐요”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같은 날 아침 안미정은 이상태에게 커플 키링을 선물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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