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이재우를 놓친 후 상실감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연출 이정섭 이은진, 극본 이향희) 7회에서는 마이클 정과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결국 마이클 정을 놓치고 의욕상실에 빠진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들호는 사무실 쇼파에 누워 잠만 청했다. 이 모습을 본 배대수(박원상 분)는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때 이은조(강소라 분)가 사무실을 찾았다. 이은조는 건물주 마이클정의 변호를 한 후, 회의감을 느끼고 금산에 사표를 던진 바 있다. 이은조는 조들호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