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주간아이돌’ 데프콘이 박진영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오늘 20일(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신곡 ‘살아있네’로 컴백한 박진영이 출연한다.
‘주간아이돌’ 역대 출연자 중 최고참이자 소속사 대표라는 점 때문에 출연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박진영은 “이번 활동 중 예능 출연은 ‘주간아이돌’이 유일하다”라고 밝히며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을 예고했다.
박진영은 녹화 내내 몸을 사리지 않는 자세로 임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 했던 신선한 매력들을 뽐냈다는 후문.
이어 박진영이 JYP의 수장인 만큼 JYP에 대한 민감한 질문들이 가감 없이 오갔다. 특히 MC 데프콘은 “‘식스틴’에서 전소미를 왜 탈락시킨 거냐”라며 돌직구를 날려 박진영을 당황케 했다.
이에 박진영은 전소미를 탈락시킬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고, 이후 “지금은 소미가 너무 자랑스럽다”라며 전소미를 향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박진영이 출연하는 ‘주간 아이돌’은 오늘 20일 수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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