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문재원의 ‘굿바이 미스터 블랙’ 속 본명이 밝혀져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차지원(이진욱 분)은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12회에서 김스완(문채원 분)을 찾기 위해 수술실을 박차고 뛰어나갔다.
차지원은 결국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도 김스완을 구했다. 극적으로 구조된 김스완.
그는 “이름이 뭐냐”는 구조대원들의 말에 “백은영”이라고 말했다. 김스완의 본명이 밝혀진 것. 과연 그가 백은도와 어떤 관계일 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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