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육성재 외할아버지는 한국 최초의 비단잉어 수입자였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박지윤 이하이 육성재 봉만대가 게스트로 출연한 ‘욕망남녀’ 특집이 전파를 탔다.
낚시에 대한 욕망을 드러낸 육성재는 “외할아버지 낚시터가 5000평이다. 한국 최초로 비단잉어를 수입해오신 분으로, 당시엔 한 마리에 5000만 원 이상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양식장은 없애고 낚시터만 외할머니가 운영하신다. 물고기랑 친해졌던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할머니 재산을 노리는 거냐”라고 질문했고, 육성재는 “낚시를 좋아하니까 낚시터를 운영해 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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