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미나가 생체 나이에 충격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노화를 결정하는 염색체 텔로미어 나이를 공개했다.
동안으로 정평이 나 있는 미나는 “30대 초반은 나왔으면 좋겠다”고 자신을 보였지만, 생체 나이가 43.3세로 실제 나이 43.5세보다 0.2세밖에 어리지 않아 놀랐다.
주치의는 “심한 다이어트와 많은 운동량이 원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나는 충격에 “어디 가서 동안이라고 말하면 안 되겠다”고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비타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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